인디아트홀 공은 순수한 의미의 공장을 고집하고, 소비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생산자들과 함께 합니다.

We hold to a pure meaning of factory,  and work together with  producers not pursuing consumption.

운영 목표

INDI ART-HALL GONG

인디아트홀 공은 지속가능한 예술을 지향합니다. 개별 예술 기관 (Individual Art Facility)을 의미하는 ‘INDI ART-HALL GONG‘은 다양한 분야 예술가들과의 창작과 소통의 장소로서 전시장과 스튜디오, 세미나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품성(상품성)만으로 예술의 가치와 유용성이 정해지는 사회에서 예술가들은 어떻게 자립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인디아트홀 공이 2012년부터 현재까지 공간 실험을 멈추지 않는 이유입니다. 2019년 부터는 창작 활동에 있어서 좀 더 많은 과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공간을 중심으로 작가들의 모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인디아트홀 공의 운영 핵심 키워드는 실험, 생산, 공유, 자립입니다. 홍대/문래/목동/여의도라는 도시개발의 상징성을 갖는 지역의 중앙에 있는 지역적 특징과 운영중인 공장들과 같은 건물에 있다는 공간적 특성에 주목해, 다양한 종류의 노동과 생산이 혼재돼 있는 지역 안에서 인디아트홀 공은 예술에서도 경계와 제한 없는 생산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립적인 공간 운영을 목표로 실험과 생산, 공유를 지속하고자 합니다.

history

인디아트홀 공 변화의 기록


2012.8~
버려진 공간, 예술 공장으로 태어나다

인디아트홀 공은 쇠락해가는 공업 지역에 방치된 공장을 다목적 예술 생산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1,000여평의 낡은 공장의 역사를 품고 있는 강렬한 외관 그대로 살려
전시와 설치, 퍼포먼스등 다목적 예술활동을 생산하는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2013.1 ~
실험이 계속되는 공간, 작품이 된 공간

인디아트홀 공은 2013년 1월 개관전을 시작으로 2019년 현재 165회의 전시/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실험, 생산, 공유, 자립을 운영 목표로 예술가들의 취미, 재능, 아이디어 등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가 상점,
과정과 결과물, 전시와 공연이 혼재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예술과 비예술의 간극을 좁히는 실험을 지속했습니다.
인디아트홀 공은 시설물부터 모든 공간 인테리어를 직접 제작했으며, 공간 제공이라는 수동적 위치에서 벗어나 작가들이 능동적으로 공간 자체를 작업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는 공간의 자립을 위해 부대사업에 눈을 돌리기보다는 아티스트들의 예술 활동에서 해답을 찾고자 하는 실험적인 프로젝트에 집중했습니다.


2015.4 ~
다양한 작가, 작품의 새로운 접촉과 융합의 장(관계)

2015년 ‘페스티벌 봄’에 인디아트홀 공은 공간 제공과 “MOVE! MOVE! MOVE!”이라는 자체기획 전시로 참여했습니다. 공연전시인 “뭅!뭅!뭅!”은 45명의 시각예술 작가와 사운드, 음악, 무용, 연극, 퍼포먼스,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와 작품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합의 과정을 거쳐 새로운 관계와 장을 형성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인디아트홀 공은 시각예술 작가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새로운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모여드는 장소가 됐습니다.


2015.9 ~
우리 동네 미술관, 골목 속의 인디아트홀 공 별관

공에도사가있다 (인디아트홀 공 별관)은 본관에서 가까운 양평1동 구시장 골목에 있는 상점을 개조하여 만든 작은 전시장입니다. 쇼윈도가 있는 작은 공간에서 3년 반 동안 2주 주기(24시간 개방)로 쉼 없이 전시와 공연을 기획 진행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1년 정도 지나자 “이번에는 무슨 전시인가”라는 질문을 받는 우리 동네 미술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굳이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관람이 가능한 전시 공간이 있다는 것이 어느 정도의 예술 체험이 될 수 있는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였습니다.


2016.3 ~
국제교류, 창작의 징검다리

인디아트홀 공은 2016년부터 공간과 공간의 네트워크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국제교류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보르도 Espace29와 일본 카나자와의 Kapo Gallery, 카나자와 21세기 현대 미술관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작가들의 해외 레지던시에서 체류 작업을 돕고 있으며, 2020년에는 프랑스 마르세유 지역의 실험공간과의 전시 교류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해외 비영리공간과의 협업을 통한 단순한 전시 교류에서 작업의 교류, 작가의 교류로 의미 확장을 시도할 것이며, 다양한 나라의 예술 공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국내 작가들을 외국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2016.10 ~
관객 친화적 프로그램, 예술 팟캐스트 <공도사> 작가의 목소리를 담다.

“공도사”라는 예술관련 오디오 프로그램은 전시와 공연만으로 해소되지 않는 작가들의 작품세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이 팟캐스트는 전시만으로 충족되지 않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했습니다.
2020년 3월 현재까지 17,000회의 청취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작가 이해의 길잡이로서 작품 세계의 아카이브로서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청취수의 30%는 세계 각국에 거주하는 청취자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국내 예술계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2018.11 ~
작가와의 협업을 위한 공간·재정 구조 리모델링, Co-Works STUDIO 구축

인디아트홀 공은 2018년 2개의 전시장 구조를 개편하고, 본관 면적의 1/2을 공용 작업실로 변환, 재정자립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인디아트홀 공은 기존의 공간을 작가들간의 협업하기 편리한 구조로 개조하여, 소통과 공유의 장소로 변환했습니다. 변화된 공간을 이용해 과정 중심의 소모임, 쇼케이스, 정보 교환 프로그램 등을 운용하기가 용이해졌습니다.
또한, 인디아트홀 공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재정구조를 마련하기 위해 불안정한 대관 수익구조를 협력 작가를 위한 Co-Works STUDIO의 운영구조로 개편하였습니다. 인디아트홀 공의 자체기획과 대관 프로그램의 비율은 78:22입니다. 22%의 대관도 공적 기금 예술가들에 의존하여 작품 발표가 예산지출이 집중되는 10월에서 12월에 편중되어 불안정한 측면이 있었습니다. 공간과 재정구조의 리모델링을 통해 인디아트홀 공은 자립적 재정구조를 확립하여 공적 지원금 의존 비율을 줄일 수 있는 체계에 한발 더 다가섰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2020.1 ~
제한과 경계를 너머 대안과 실험을 위한 플랫폼

인디아트홀 공 자체 기획 프로그램을 관통하는 3개의 키워드는 공포, 공존, 움직임입니다.
이에 따른 자체 기획 전시는 “공포”과 “공존”, “MOVE!”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공포전은 세속의 권력과 법칙, 이성과 도덕, 합리적 기준과 비교 대상을 해체하여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공존전은 공포전의 문제제기를 너머 궁극적 목표인 공생(공존)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OVE! 움직여라”는 공생(공존)이라는 목표로 가는 과정을 예술가들의 움직임(장르를 넘나드는)을 통해 보여주는 전시/다원공연입니다.
공포전은 사회를 다르게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시선에 집중한다면, 공존전은 그럼에도 우리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희망과 대안을 이야기합니다. 예술가들의 시선과 일반인들의 시선이 만날 수 있는 지점을 찾아 작가와 관람객, 그리고 기획자간에 서로 공생/공존하기가 결국 우리의 바램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은 항상 현재성에 주목하는 끊임없는 움직임 -MOVE! MOVE! MOVE!- 그 자체로부터 시작합니다.

 

인디아트홀 공의 전시장입니다. 다양성에 기반한 창의적 활동과 장르의 충돌과 융합과 같은 다양한 실험 예술을 수용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Co-WORK STUDIO

GiG(스튜디오 긱)은 창작 활동 및 장르간의 다양한 실험 예술을 수용하는 공간 인디아트홀 공의 공용스튜디오입니다. GiG은 지속적인 실험과 생산, 그리고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workband는 전시와 공연을 총괄하는 기획 단체입니다. 웍밴드는 실험적인 것을 지향하며, 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 떠나기도 하는 움직이는 팀입니다.

G suite Group GONG

G3

인디아트홀 공에서는 용량 무제한의 클라우드중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가장 저렴하다 말할 수 있는 구글의 G Suite Business (TEAM) 사용자 그룹을 상시 모집합니다.